행위는 상태를 추상화한다.

양치를 한다라는 행위는 언제, 무엇으로, 어떻게 양치를 했는지를 담는다.

양치를 했다라는 사실이 중요한 잠을 자는 행위는

양치를 언제, 무엇으로, 어떻게 했는지 신경쓰지않는다.

오로지 양치를 했는지가 중요할 뿐이다.

만약 양치를 했으면, 잘 수 있습니다.

행위와 그 결과를 표현할 수 있다면

다른 행위가 인지해야할 것들을 줄인다.

잠을 자야하는 목적에 집중할 수 있다.